- 1박2일 성인기준 5만~7만원입니다. 사찰마다 다르니 확인합니다.
- 세면도구, 운동화, 물통, 두툼한 옷, 손목시계, 어깨에 메는 작은 가방, 손전등, 우산을 준비합니다.
- 2~4인이 머무를수 있으며, 화장실이 딸린 소규모 숙소를 제공하는 사찰이 많습니다. 가족숙소도 제공합니다. 청춘남녀가 가면 숙소를 따로 제공하니 이점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.
- 일부사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찰은 자율로 하고 있습니다. 새벽에 꼭 일어나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자신이 결정하면 됩니다.
- 혼자 참가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. 보통 20대 ∼ 40대 여성분이 혼자서 참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. 사찰에서는 기본적으로 숙소나 욕실, 해우소는 남녀를 나눠서 제공하며 안전에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.
- 템플스테이는 잠시나마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고 있는 사찰에 머물며 마음의 휴식을 얻고 자신의 삶을 비추어 보는 일이기 때문에 불교를 내세우는 종교행사가 아닙니다.
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의 참여가 80%정도 차지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- 그렇지 않습니다. 법당 뒤쪽에 가만히 앉아계시거나 예불에 참여하지 않고 도량을 산책하셔도 됩니다.
- 사찰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. 1박2일 머무시는 동안만이라도 참아보시기 바랍니다.
- 대부분의 사찰은 환불규정이 3일 전 100% 환불, 2일 전 50% 환불, 1일 전 10% 환불, 당일 취소는 환불이 안 되는 것으로 정해놓았습니다. 사전에 일정을 충분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.
- 수거하는 사찰도 있고, 그렇지 않은 사찰도 있습니다. 사찰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오니 참가전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